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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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인터내셔널] 제3차 선체부착생물관리 기술개발 국제포럼 - 산업시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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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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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GloFouling R&D Forum and Exhibition

대한민국 부산에서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3회 글로벌 GEF-UNDP-IMO 글로푸링 파트너십 R&D 포럼 및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KRISO)가 공동 주관하고 대한민국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주관했습니다. 

5일간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침입성 수생생물(IAS)의 영향과 생물 오염 관리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쌍방향 토론으로 구성된 탄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침묵의 침입자 시사회였습니다 : 침입 수생 생물의 보이지 않는 영향은 해양 생물 안전을 위한 글로벌 산업 연합(GIA)의 의뢰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전 세계 생태계, 환경 및 해양 산업에 대한 IAS의 환경적, 경제적, 인간적 영향을 탐구한 다큐멘터리입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방오 코팅, 수중 세척 방법, 초음파 및 자외선 발광 다이오드(UV-LED) 시스템과 같은 신기술과 디지털 혁신을 포함한 최첨단 바이오 오염 관리 솔루션을 소개하는 기술 전문가들과 교류했습니다. 또한 연구자들은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모니터링, 테스트, 프레임워크 개발의 진전을 발표하며 IAS의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최근 실험 실험에서 얻은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바이오 오염이 연비와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한민국의 입법 및 정책 발전, 위험 평가 연구, 생물 오염 처리 및 예방 기술에 초점을 맞춘 특별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유익한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한국의 독특한 접근 방식과 혁신에 대해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병행된 전시회에서 참석자들은 수중 세척 기술과 보호 코팅을 포함한 다양한 오염 방지 시스템을 살펴보고 해양 생물 보안의 효과적인 솔루션에 대한 직접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연구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AI 기반 의사 결정 지원, 해양 구조물, 색상 효과, 수온 효과, 생물 오염 관리의 경제적 영향 등 연구 성과를 보여주는 포스터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국제해사기구(IMO) 회원국들이 드라이 도크 시연을 위해 오리엔트 조선소를 방문하여 실제 드라이 도크 청소 절차를 참관하는 등 다양한 현장 방문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워터젯의 수원, 드라이도크 청소의 단계와 수준, 폐기물 수거 과정, 도장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파도, 바람, 해류 등 실제와 같은 해상 조건을 시뮬레이션하여 선박과 해양 구조물의 기동성과 안정성을 시험하고 해양 장비의 성능을 평가하는 KRISO의 해양 엔지니어링 분지 시설도 방문했습니다.

 

또한 해양 생물 안전을 위한 GIA 회원사인 TAS Global Co. Ltd와 SLM-Global이 주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기술이 실제로 작동하는 것을 관찰했을 뿐만 아니라 장비를 조작하고, 잠수 장비를 사용해보고, 다양한 브러시 유형을 테스트하고, 기술 전문가와 직접 운영 효율성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진정한 몰입형 경험에 참여했습니다.

 

발표자들은 해양보호구역(MPA)과 특히 민감한 해역(PSSA)에 특별히 맞춤화된 중요한 생물 오염 관리 전략을 선보이고, 최근 발표된 글로푸링 파트너십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해양보호구역 및 특별 민감해역에서의 생물 오염 관리. 침입성 수생생물의 예방과 조기 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권고사항 요약본. 전문가들은 침입종이 생물다양성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생태적으로 민감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맞춤형 생물 오염 관행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논의의 핵심은 열돔의 보호를 강화하고 전 세계의 유사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모범이 될 수 있는 열돔을 PSSA로 지정하기 위한 진행 중인 여정이었습니다. 또한 동부 열대 태평양을 중심으로 MPA에서 비토착종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프레임워크가 도입되었습니다. 이 위험 평가 모델은 침입 생물의 확산을 더 잘 예측, 예방 및 통제하여 취약한 지역의 토착 생물과 생태계를 보존하려는 노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포괄적인 바이오 오염 관리를 위해 주요 정책 개발과 국제 표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패널이 참여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규제, 뉴질랜드의 선박 생물 오염 요건, 노르웨이의 생물 오염 이니셔티브에 대해 논의했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통합된 의무적 글로벌 체제의 필요성과 생물 오염 관리 협약을 촉구하는 의사를 강조했습니다. 패널리스트들은 또한 2023 IMO 바이오파울 가이드라인, 수중 청소에 대한 ISO 표준 업데이트, 깨끗한 선체 표기의 개념에 대해 논의하며 효과적인 바이오파울 관리와 환경 보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이 포럼은 생물 오염 부문과 광범위한 해양 커뮤니티 모두에게 중요한 주제인 양성 평등 증진과 이 분야에서 여성의 역할 지원이라는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발표자들은 포용성을 강조하는 IMO 젠더 이니셔티브, 젠더 행동 계획, 여성 생물 오염 보고서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화형 패널에서는 연사들이 성별 균형, 리더십, 멘토링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으며, 설문조사와 청중 참여를 통해 리더십 다양성 및 남성 동료의 역할과 같은 주제를 탐구했습니다. 세션은 다양한 네트워킹, 대상별 프로그램, 소외된 목소리를 높이기 위한 권장 사항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업계 전반의 포용성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의 현장 방문에 초대되어 첨단 선박평형수 관리 및 생물 오염 관리 시험 시설을 견학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KIOST는 전 세계 과학자들이 원스톱 해양생물 표본은행에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1만여 종의 해양생물 및 해양지질 표본을 보관하고 있는 해양생물 표본은행에 대한 독점적인 접근 권한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KIOST는 1년에 200일 동안 인근 바다와 남극까지 출항해 수질 샘플을 채취하고 해저를 측정하는 등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연구선에도 초청했습니다. 투어의 일환으로 삼성중공업은 8개의 도크가 있는 선박 건조 시설도 개방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연간 약 70척의 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및 하역 설비(FPSO),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선, 드릴십, I급 셔틀탱커, 특수선 등을 건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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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www.glofouling.imo.org/post/3rd-glofouling-r-d-forum-and-exhibition

없음.
[에너지데일리] 부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조선업 안전관리체제 현장 작동성 강화